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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에 대한 예측을 하는 행위를 운세라고 합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문 업체나 종교 기관에서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통해 운세를 확인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별자리 운세, 띠별 운세,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운세 등 다양한 종류의 운세가 있으며, 바이오리듬 역시 운세의 한 부류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네이버에 검색하면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세박사'와 같은 인공지능 기반의 운세 분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띠별 운세의 경우, 2021년 7월에 네이버 운세에서 1996년 ~ 2002년생의 운세 지원이 업데이트되면서, 1996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세 서비스에 따라 다르지만, 네이버는 2022년 기준으로 2003년생의 운세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기사에서는 1995년, 1998년, 2000년, 2007년, 2014년 등 다양한 연도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세 결과를 맹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운이 좋아도 순식간에 나빠질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운세 결과가 안 좋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는 좋게 나올 수 있고, 아무리 모든 결과가 나쁘다 해도 길에서 10만원을 주울 수도 있습니다.